글지으니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 1,000원 7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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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5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
중년이 넘은 주부는 그저 하루를 무엇을 위해서 살았는지 불현듯 생각하게 했다.
글을 쓰다 보면 내가 누구인지 나를 알 수 있고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렇게 찾던 나를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글로 나를 표현하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 지가 조금씩 보이겠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글을 써야 한다!”에서 이제는 “글을 써야겠다!” 하며 쓰는 사람이 되었다.
그렇게 주절주절 적었던 글이 책이 되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를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나를 브랜딩할 수 있는 도구도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